왜 비탈릭은 “현재 L2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하는가 — 네이티브 롤업이 여는 모듈러 이더리움의 미래
비탈릭이 말한 “L2의 한계”와 새로운 방향: 네이티브 롤업 시대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최근 “현재의 L2 모델은 한계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이는 L2를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L2 구조가 미래의 이더리움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경고에 가깝다.
왜 현재 L2는 한계에 왔는가?
1) 복붙 EVM 체인 범람
많은 L2가
EVM 복제
자체 브리지
중앙화된 시퀀서 라는 동일한 구조를 반복한다. 이는 혁신이 아니라 “또 하나의 체인”일 뿐이다.
2) 느린 탈중앙화
여전히 많은 L2가
멀티시그 업그레이드 키
중앙화된 시퀀서
미완성된 증명 시스템 에 의존한다. 결과적으로 L1보다 약한 보안을 가진 L2가 많다.
3) 이더리움 L1의 급격한 발전
EIP‑4844, 블롭 데이터, Danksharding 로드맵 등으로 L1 자체가 훨씬 강력해졌다. 그렇다면 질문은 자연스럽다. “이렇게 강해진 L1에 기존 L2 모델이 여전히 필요한가?”
비탈릭의 해답: 네이티브(Enshrined) 롤업
비탈릭이 제안하는 미래는 L2가 이더리움 프로토콜에 깊게 통합되는 구조, 즉 네이티브 롤업이다.
네이티브 롤업이란?
현재 L2는 이더리움 밖에서 동작하며, 이더리움은 단지 데이터를 저장할 뿐이다. 반면 네이티브 롤업은:
L2 검증 로직이 L1에 직접 포함
L1 수준의 보안을 기본 제공
표준화된 브리지 내장
핵심 상태(root)를 L1이 직접 관리
즉, L2가 이더리움의 공식 확장 모듈처럼 작동하게 된다.
어떻게 구현될까?
✔ L1이 L2의 증명을 직접 검증
→ 모든 L2가 동일한 이더리움 보안을 상속.
✔ 브리지가 프로토콜에 내장
→ 해킹 위험 감소, UX 통일.
✔ L1이 L2 상태의 핵심 부분을 관리
→ 조작·검열 가능성 감소.
✔ 표준화된 롤업 프레임워크 제공
→ L2 개발이 더 안전하고 간단해짐.
✔ 이더리움 = OS, L2 = 앱
L1은 보안·데이터를 담당하고, L2는 실행·혁신에 집중한다.
모듈러 이더리움의 완성
네이티브 롤업은 최종 목표가 아니라, 모듈러 이더리움으로 가기 위한 핵심 단계다.
역할 분담은 이렇게 바뀐다
| 기능 | 담당 |
|---|---|
| 보안·합의 | Ethereum L1 |
| 데이터 가용성 | Ethereum L1 |
| 실행 | L2 / Rollups |
| 확장성 | Rollups + Sharding |
L1은 가장 안전한 기반 레이어가 되고, L2는 실험과 혁신의 장이 된다.
결론
비탈릭의 메시지는 단순하다.
“L2는 끝난 게 아니다. 지금의 L2 모델이 더 이상 충분하지 않을 뿐이다.”
이더리움은 네이티브 롤업을 통해 더 안전하고, 더 단순하며, 더 확장 가능한 모듈러 블록체인 생태계로 진화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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